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극복도 적극행정 권장도 모두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무원에 대한 정부 방침이 공직 사회에서 혼란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보도를 보면 최근 정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 가담 공직자 색출 방침을 밝혔다가 바로 다음날 우수 공무원 파격 보상을 발표했다며, ‘채찍과 당근’이 동시에 날아와 공직사회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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