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해적 행위가 발생하는 7개 해역의 해적 피해 위험도를 수치화한 '해적위험지수' 서비스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적위험지수와 함께 최근 1년간 발생한 해적 사건의 위치, 개요, 피해 유형 등 정보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또 우리 선박이 해적위험지수 '매우 높음' 해역에 진입하는 경우 선사와 선박에 진입 사실을 알리고 조치 권고 사항을 전달하는 등 신속한 안전 확보가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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