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공무출장 후 전국노래자랑 무대 논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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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공무출장 후 전국노래자랑 무대 논란 유감"

광주 북구의회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KBS 전국노래자랑 북구편 녹화 무대에서 발생한 공무원 참여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북구의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직자에게 부적절한 역할을 부여하거나 직무 범위를 벗어난 활동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평일 근무 시간에 공무 목적 출장을 신청하고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구청 국·과장급 여성 공무원 8명은 문 구청을 뒤따라 무대에 올라가 춤을 추며 백댄서 역할을 했는데, 공무 출장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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