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강원 남부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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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강원 남부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영월군이 강원 남부권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를 개원 한다.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전경 영월군이 강원 남부권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완공하고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지역 내 출산 가정의 산후 돌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총 69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 관련 문의는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033-372-237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최명서 군수는 "지역 산모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덜고, 출산 가정의 비용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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