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인구 최다 안산시, 상호문화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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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구 최다 안산시, 상호문화 교육 강화

(2월 28일) 다문화 인구 최다 안산시가 16일 상호문화 교육 강화에 앞장을 섰다.

특히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중언어 교육 강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국제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제공', '보건·건강 분야 연계 진로 및 창업 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밀집 지역의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중언어 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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