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16강에서 일본을 만나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16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대회 32강전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전반 13분 김유진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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