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참모총장이 어제(토요일) 깜짝 방문한 한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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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참모총장이 어제(토요일) 깜짝 방문한 한국회사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양국 간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15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커들 총장은 이날 한화오션이 유지·보수·운영(MRO) 작업을 진행 중인 미국 해군 보급함 '찰스 드류함' 앞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조선 인프라를 가진 한화오션의 사업 역량을 치켜세우며 양국의 조선 협력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들 총장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상선 블록을 제작하는 조립1공장에서 선박 보강재 10개를 동시에 자동 용접하는 '론지' 자동용접장비와 선박 블록 용접로봇인 '단디', '인디' 등 자동화된 공장 설비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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