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시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뷔페를 이용했다가 잇따라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3시간여가 지나 이날 오전 1시께 다른 투숙객도 설사,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으나, 병원 이송은 하지 않았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같은 음식을 먹은 후 2명 이상 설사 및 구토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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