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내년 여름 한국에서 열릴 LAFC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10년에 걸친 북런던 생활 끝에 토트넘을 떠났다.그의 마지막 경기는 한국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였고, 교체될 때 기립박수를 받았다”라고 떠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공식전 454경기를 뛰며 173골 101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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