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니 일본에 눈 돌린다...'양민혁 잘 부탁해' 이강인 절친, 약 1000억에 토트넘 합류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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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니 일본에 눈 돌린다...'양민혁 잘 부탁해' 이강인 절친, 약 1000억에 토트넘 합류 거론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리버풀이 영입을 시도했던 쿠보를 5,200만 파운드(약 996억 원)에 영입할 의사가 있다.쿠보는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거론됐는데 토트넘이 쿠보를 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

손흥민-양민혁을 연이어 영입했던 토트넘은 타카이 영입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을 노리는 것으로 보였다.

'풋볼 인사이더'는 "소시에다드 윙어 쿠보는 토트넘에 이상적인 윙어가 될 수 있다.소시에다드에서 4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카가와 신지, 미토마 카오루처럼 일본 프리미어리그 윙어 계보를 이어가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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