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17일 육사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독립유공자 5명에 포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보훈부, 17일 육사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독립유공자 5명에 포상

국가보훈부는 조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오는 17일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 중정 연못에서 거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보훈부는 "올해 기념식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고 헌신했던 항일 의병, 독립군, 광복군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국군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장소인 육군사관학교에서 최초로 거행된다"며 "육군박물관 중정 연못을 무대와 객석으로 활용해 탄압과 고난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독립운동의 길을 걸어갔던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당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기념식은 여는 공연, 국민의례, 기념공연,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헌정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