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남자 축구 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코소보는 16일(한국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스토지체 경기장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코소보는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 스위스(승점 13)에 이어 B조 2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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