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양국 간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화오션은 15일 커들 총장이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등과 거제사업장을 찾아 사업장 내 전시실을 시작으로 조립공장, 특수선 안벽 등을 살펴봤다고 16일 밝혔다.
커들 총장은 이날 한화오션이 유지·보수·운영(MRO) 작업을 진행 중인 미국 해군 보급함인 '찰스 드류함' 앞에서 한화오션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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