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프리킥 달인이다"고 추켜세웠다.
흐름을 바꾼 건 손흥민 프리킥이었다.
당시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MLS 데뷔골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됐다.손흥민은 8월 30일 FC댈러스전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해 올해의 골 상을 수상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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