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박태성 내각총리, 탄광·발전소 등 경제 부문 사업 현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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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박태성 내각총리, 탄광·발전소 등 경제 부문 사업 현지 점검

북한 박태성 내각총리 겸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또 "청천강화력발전소에서 과학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동을 통해 전력생산원가를 줄이고 발전설비들의 효율을 제고하는 등 전력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할 것을 언급했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이밖에 박 총리는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비료 생산을 늘리도록 주문하는 한편, 석탄공업성 석탄연구원 경질합금생산사업소와 룡강석재가공공장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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