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취임 당시만 해도 의회 연설장에서 포옹하며 극찬했던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이 최근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이탈을 비난한 데 대해 "배신자"라며 비난하는 글을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 쇼셜 계정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날인 15일(현지시간)에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그린의원은 좌파로 돌아서며 공화당 전체를 배신했다"며 "마조리 '반역자'(Traitor) 그린은 우리 위대한 공화당의 수치"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그 동안 분노하고 비난한 의원은 그린 하원의원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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