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박진섭 감독을 선임했다.
유연한 전술과 세심한 선수 관리 능력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전술가로 인정받아온 박진섭 감독은 천안을 새로운 도전의 무대로 선택하며 다시 한 번 지도력 발휘를 예고했다.
감독으로서 굉장한 매력을 느꼈고, 그라운드로 돌아오게 됐는데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이 무척 설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