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축구 참가를 금지한 가운데, 해당 규정 시행 이후에도 트랜스젠더 선수를 경기에 내보낸 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풀뿌리 여자 축구에서 활동한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는 약 20명으로 알려졌다.
문제를 제기한 ‘씬인스포츠’의 대변인 수 웡은 텔레그래프에 “여성 스포츠를 진정으로 보호하려면 모든 리그와 소속 클럽은 정책을 존중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FA는 규정 비준수 시 어떤 제재가 있는지를 포함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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