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도로에서 교통 체증 속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운전자들 간의 차선 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면서 뒷자리에 타고 있던 아이가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총탄에 존스가 겨냥한 차량의 뒷자리에 타고 있던 11세 소년이 맞았다.
운전자인 의붓아버지는 11세 소년을 학교에 데려다주는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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