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영화에 이어 시리즈까지 주연을 맡고, 도경수가 11년 배우 생활 중 처음으로 빌런을 연기한다고 해 공개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죄수복은 입은 도경수는 깨끗한 얼굴과 차분한 말투에 가려진 사이코패스의 광기, 전광렬과 격한 몸싸움도 소화했다.
▲ 3년 만 드라마 컴백…첫 악역 '조각도시' 속 새로운 얼굴 믿고 보는 연기돌이 된 도경수는 영화 '스윙키즈', '언더독', 특별출연한 드라마 '은주의 방' 이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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