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이븐파 140타로 공동 43위에 처져있던 전인지는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15위로 전날보다 28계단 껑충 뛰었다.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은 전인지는 7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낚았고,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듯했으나 9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적어내며 만회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3위를 달렸던 유해란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를 합해 2언더파 68타,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5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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