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도내 북부권 3개 시·군 지역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는 대중 교양서가 내달 나온다.
충북도역사문화연구원은 충주댐(1985년 준공) 건설 과정에서 수몰된 남한강 일대 충주·제천·단양 지역의 유적과 유물을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대중 서적을 올해 말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중서는 2권으로 발간되는데 1권 '남한강과 충주댐 이야기'는 남한강의 역사 문화적 의미와 충주댐 건설 과정, 지역 변화, 수몰지구의 고고학적 발굴, 충주호(청풍호·단양호)의 관광 자원화 과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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