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양적으로 한국의 문학 작품이 해외에서 많이 팔리는가 하는 면을 볼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결국 문학성"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한국문학을 앞장서서 알려온 드 크레센조 교수는 한국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차분한 태도로 바라봤다.
이외에도 드 크레센조 대표는 김 교수와 함께 2023년 이승우 작가의 소설 '캉탕'을 프랑스어로 번역해 한국문학번역상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