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 분)가 아산공장의 화재 사고를 홀로 책임지고, 25년간의 대기업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사팀의 지시로 직원 20명을 ‘명예퇴직’ 시킬 명분을 찾기 위해 공장을 샅샅이 돌던 김낙수는 직원들의 현실을 마주하며 마음이 무거워졌다.
인사팀장 최재혁(이현균 분)은 사고에 연루된 직원들을 내보내라며 김낙수를 압박했지만, 책임져야 할 관리자는 본사로 보내고 직원들은 지키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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