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업체들이 경찰의 경고에도 여전히 10대들의 무면허 운전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국가수사본부는 송도 사고를 수사하는 인천 연수경찰서에 중학생들이 탔던 킥보드 업체에 방조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라는 지침도 처음으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무면허 방조로 처벌된 킥보드 업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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