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축구 최초 트레블 달성...화천 KSPO 여자축구단, 창단 14년 만에 첫 WK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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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축구 최초 트레블 달성...화천 KSPO 여자축구단, 창단 14년 만에 첫 WK리그 우승!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이하 화천 KSPO)가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시청을 꺾고 창단 1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5일(토) 오후 2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화천 KSPO가 서울시청을 4-3으로 꺾고 1·2차전 합계 7-5로 최종 승리를 확정 지었다.

1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서울시청은 마지막까지 투지를 보여줬으나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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