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삼부토건과 같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거짓 홍보를 해 주가를 끌어올린 의혹을 받는 웰바이오텍 회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양 회장은 삼부토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2023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달 29일 구속된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주가조작 의혹의 그림자 실세로 지목된 이기훈씨를 도왔다는 범인도피 등의 혐의도 추가로 받았는데, 양 회장은 이와 관련한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