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5 FIFA U-17 월드컵 32강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20분 루카 윌리엄스 바넷의 강한 슈팅을 골키퍼 박도훈이 잡아냈다.
기세가 오른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오른쪽 중원에서 브래들리 부로우스가 투입한 크로스를 헤스키가 골지역 왼쪽에서 헤더로 연결해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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