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화장품·패션 등 '수출감초'에서 '수출주력'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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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화장품·패션 등 '수출감초'에서 '수출주력'으로 성장

16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올해 9월까지 누적 92억6천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이 밖에 의약품, 생활용품, 패션 품목 수출은 올해 9월까지 각각 81억달러, 67억달러, 17억달러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식품·화장품은 연간 수출이 각각 1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산업통상부가 15대 주력 수출 품목으로 꼽은 품목 중 가전(80억달러·2024년 기준)과 이차전지(82억달러)를 넘어섰고, 섬유(105억달러)와 컴퓨터(132억달러) 등의 자리도 넘보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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