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시트엔 자동차 관세 15% 인하 등이 담겼지만 정상회담 때 다뤄지지 않았던 철강 품목별 관세 인하는 제외됐다.
국내 철강업계는 올해도 고율의 관세로 어려웠는데 내년 이후에는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25% 관세율이 적용된 3~5월에는 5700만 달러의 관세를 미국에 냈지만 6월 이후에는 9040만 달러의 관세를 지불하며 총 1억4700만 달러, 우리돈 2100억원의 관세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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