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1400만원 상당 '포켓몬·야구' 카드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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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1400만원 상당 '포켓몬·야구' 카드 털렸다

뉴욕의 한 카드 가게에서 1만 달러(약 1400만원) 상당의 야구 카드와 포켓몬 카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20일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톰 브래디가 운영하는 카드샵 매장에 들어가 카드 결제가 완료된 것처럼 속이고 상품을 훔쳐 달아났다.

그는 9710달러(약 1400만원) 어치의 야구와 포켓몬 카드를 챙겨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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