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핫한 매물은 나브리? 급여삭감 후 2년 재계약이냐 FA로 리버풀-유벤투스 이적이냐
바이에른 뮌헨 윙포워드 나브리(뒤)를 향한 리버풀과 유벤투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로선 주급 삭감 후 바이에른 뮌헨 잔류, 혹은 내년 6월 FA 이적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리버풀(잉글랜드)과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나브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나브리가 이번 시즌 폼을 회복한 게 양팀에게 매력적으로 보인 모양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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