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닭발 김량진 대표 "21살에 미혼모 상태로 탈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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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닭발 김량진 대표 "21살에 미혼모 상태로 탈북했다"

레몬닭발 신화의 주인공 김량진 대표가 21살에 미혼모로 탈북했다고 고백한다.

김량진은 월 매출액 5억원이며, 현재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다고 한다.

김량진은 성공 원동력으로 두 아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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