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사사구 11개 아쉬워"…일본 감독 "안현민은 ML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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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사사구 11개 아쉬워"…일본 감독 "안현민은 MLB급"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패한 류지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은 투수진이 사사구를 11개나 내준 것을 아쉬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5일 류지현 감독의 말을 인용해 "계획보다 투수들을 많이 썼다.사사구 11개가 가장 아쉬웠다"며 "젊은 선수들이 긴장했을 것이다.그래도 그들이 더 성장하는 경기였다"고 전했다.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안현민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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