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5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대회 32강에서 0-2로 패배하고 탈락했다.
한국이 U-17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건 16강 토너먼트 체제였던 2019년 브라질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잉글랜드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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