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신념 때문에 독일에서 박해받는다며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극우 인플루언서 나오미 자이프트(25)가 증오선동 등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고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타크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는 13일 독일 안티파 오스트(Antifa Ost)를 해외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독일 정부는 미국에서 안티파 오스트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한다는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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