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4-11 역전패당하며 '일본전 10연패' 수렁에 빠진 류지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사사구 11개를 내준 부분이 가장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류 감독은 4회 홈런을 친 안현민에 대해 "체코전을 제외하면 국제대회 첫 경기인데도 본인 스윙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더라"고 칭찬했고, 송성문에 대해서도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정확한 타격을 했던 선수"라고 평가했다.
류 감독은 "오늘 계획보다 투수 소모가 있었다"며 "내일 경기에서는 투수들이 길게 던지는 상황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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