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완패했다.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2 대표팀은 15일 중국 청두의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이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지난 12일 우즈베키스탄과 1차전에서 2-0 승리를 따냈지만, 2차전에서 중국에 패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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