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아스파이아존 8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대회 32강 맞대결 전반을 0-2로 내줬다.
전반 시작과 함께 롱패스를 김도연이 상대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며 따냈고,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2분에는 남이안이 상대 수비 방해를 이겨내고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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