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의 스포츠 축제인 2025 도쿄 데플림픽이 1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12일 간 열전에 돌입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출전이 금지된 러시아 국적 선수 36명과 24명의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도 개인 중립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 출전을 허용했다.
기수로 나선 이덕희는 "도쿄 데플림픽 선수단 기수의 영예를 안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금까지 갈고 닦아 온 제 실력을 대한민국의 자긍심으로 만들어 세계 무대에 당당히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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