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철인경기 출전 40대, 수영 테스트 중 숨져…대회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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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철인경기 출전 40대, 수영 테스트 중 숨져…대회 전면 취소

‘2025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경기 첫날인 15일 40대 동호인이 수영 테스트 도중 건강 문제로 숨지면서 대회가 전면 취소됐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대회 취소를 알리는 글을 올리고 "초보자 수영 테스트 중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된 사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회 안전을 위한 규정상 최근 5년간 대회에서 수영 기록이 없거나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전날 사전 수영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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