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 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두산에 23-20(10-10 13-10)로 승리했다.
골키퍼 브루노는 10세이브, 방어율 34.48%를 올렸다 두산에선 강전구가 5골 1도움, 김연빈이 5골 3도움을 올리며 분투했다.
프란시스코도 경기 후 "상대가 10년 연속 챔피언을 했던 두산인 만큼, 그런 팀한테 처음으로 이길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은 경기였다"라며 승리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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