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1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라예카의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L조 9차전 홈 경기에서 페로 제도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통산 7번째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때 처음 출전한 크로아티아는 3위로 대회를 마치며 돌풍을 일으켰고, 2002 한일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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