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개막전에서 두산을 꺾은 뒤 기뻐하는 SK호크스 선수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두산에 1승 2패로 석패, 준우승에 머물렀던 SK는 시즌 첫 경기에서 ‘라이벌’ 두산을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두산이 강전구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SK는 종료 4분여를 남기고 프란시스코의 득점으로 21-18로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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