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장우진은 김우진(화성도시공사)을 3-2로 꺾은 박강현(미래에셋증권)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지난 6월 시리즈1 우승을 차지한 박규현(미래에셋증권)도 8강에서 수비수 강동수(한국마사회)를 풀게임 접전 끝에 3-2(11-8 8-11 13-11 5-11 6-2)로 제치고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4강은 남자부 장우진-박강현, 박규현-우형규, 여자부 양하은-이승미, 박가현-이은혜 대결로 압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