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탁구리그가 첫발을 내디뎠는데 흥행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종전 3개 대회에서 내년 6, 7개 대회로 확대하고 단체전을 도입하는 한편 중국·유럽 선수에게도 개방하는 쪽으로 준비 중입니다.".
광명시민체육관에 1억여원을 들여 특설무대를 설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 버금가는 국제전 수준의 경기장 시설을 갖춰 1천200여석으로 늘린 관중석도 거의 찰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현정화 위원장은 "올해는 6월에 시작했지만, 내년에는 1년 내내 경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6개 대회를 시리즈로 개최하고 최종 파이널스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2, 3개 대회는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에서 개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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