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5일 한일전에서 신민재(2루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지명타자)~노시환(3루수)~문보경(1루수)~박동원(포수)~문현빈(좌익수)~김주원(유격수)~박해민(중견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앞세운다.
류 감독은 손주영 혹은 오원석이 아닌 정우주를 한일전 2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정우주는 포스트시즌에서도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플레이오프 2경기 등판 4이닝 6탈삼진 무실점, 한국시리즈 3경기 등판 3⅓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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