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결혼을 코앞에 두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제가 내일 결혼을 한다"며 "쑥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20년 동안의 활동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 같다"고 남겼다.
김옥빈은 "신랑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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