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머나먼 아프리카 대륙에서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앙골라 루안다에 있는 이스티다우 11드노벰브루에서 열린 앙골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메시의 활약 속에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21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의 패스받은 메시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한 차례 상대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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