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LG(12승 4패)는 경기가 없던 안양 정관장(11승 4패)을 제치고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조상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14일에) 신인 드래프트를 하고 분위기가 어수선했다.생각했던 출발이 아니었다"며 "그래도 선수들이 중반부터 페이스를 잡아줬고, 칼 타마요와 아셈 마레이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조금씩 풀린 것 같다"고 총평했다.
LG는 이날 아셈 마레이(19득점 15리바운드), 양준석(17득점 6어시스트), 칼 타마요(11득점) 등 주축들이 제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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